[서울시정일보] 광양제철소(소장 이시우)가 지난 24일 광양시 옥곡면 선유리에서 임직원 참여 연합봉사인 ‘나눔의 토요일’(이하 나눔토) 봉사활동을 재개했다. 2004년부터 광양제철소는 ‘봉사와 나눔’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제철소 임직원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,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로 7월 이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해왔다.이날 ‘나눔토’에서는 2014년부터 지역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온 도배